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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리모델링
작성자 :  광덕이 작성일 : 2021-06-28 조회수 : 187

홈페이지를 처음 개설할 때 만든 간판이

십여년 세월이 지나면서 비바람에 곰삭아

마치 문둥이 피부처럼 너덜너덜~!

 

그 앞을 지나갈 때마다

고쳐야 되는데, 고쳐야 되는데 .. 하면서도 엄두를 못내다가

다른 업자들에게 가격을 물어보니

갈아 끼우는데만도 꽤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평소 솜씨가 야무진 사위에게

의논을 해보았습니다.

" 장모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그럼 추진해주게나."

 

언젠가 딸의 켈리그라피를 받아 디자인 해둔 것이 있어서

간판을 컴퓨터로 전사하는 곳에다 원본 파일을 보내

몇가지 첨부하고 수정해서  만든 간판을

탁송 화물로  받았습니다.

 

간판을 걸 높이가 3.5m

바로 옆은 개천! 

일반 사다리로는 너무 위험해서

간판을 떼어내고  수정해서 다시 거는 것을

과수원에서 사용하는 리프터기를 이용했습니다.

1톤 트럭에 걸쳐두고 리프트기를 싣고 내리는데 필요한 사다리는

지인에게 빌렸구요.

 

근무가 없는 토요일

처갓집으로 달려온 사위는

장인어른과 같이 낡은 간판을 떼어와

그라인더로 간판 판넬을 갈아 말끔히 손질한 후에

실리콘으로 새로온 간판을 붙였습니다.

견적보다 4분의 1가격으로 완성~!

(사실, 견적보다 더 많이 들어갔어요^^;;;

맛있는 것 먹이고 손주와 사위의 용돈까지 얹어 주느라 ..ㅎㅎ)

 

이제 다시 깔끔해진 간판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저희 농원을

오래오래 기억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솜씨 좋고 일 처리를 잘하는  우리 사위가

짱~!!! 이라고 자랑 좀 해야겠어요. ㅎㅎ

 

 

  
간판을 떼어와 말쑥하게 손질한 다음

새 간판을 붙이려는 작업

 

 

 

 

 

 집앞 간판

 

 

 

 

 

도로가의 간판

 

 

 

 

 
멀리서도 눈에 잘 띌 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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