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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택배
작성자 :  광덕이 작성일 : 2020-01-23 조회수 : 601

유난히 힘든 설 명절 택배작업 이었어요.

 

올해는 수확이 늦어 사과를 늦게 땄고

일손이 부족하여 딴 사과를 선별없이 막바로 창고에 입고를 했더니

선물용 사과를 골라내려고 수 많은 상자를 꺼내야 해서

무척 힘이 들었답니다.

 

무엇보다 태풍이 세차례나 지나간 흔적이

사과마다 자국을 남겼는데

긁히고 찢기고 꼭지가 갈라진 흠과가 많아서

정품을 골라 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연일 수면부족으로 작업을 했답니다.

겉은 멀쩡한데 속은 껍질이 떠서 상한 부분도 있어

이런 사과들을 골라내려고 일일이 꼭지 부분을 눌러보느라

나중에는 엄지 손가락이 아파서 園主는 비명을 지르기도 했지요.

 

차가운 사과 수천개를 장갑도 끼지 못하고

일일이 맨손으로  만지는남편이

안쓰럽고 경이스럽기까지 했어요.

새벽까지 야간작업도 불사했고

택배 마감일엔 초저녁 잠깐 쉰것 외에

園主 혼자서 밤을 새며 철인적으로 포장을 했지요.

 

설상가상으로 해마다 도와주시는 도우미께서

감기로 일할 수 없어 못나오시니

주말마다 자녀들을 총출동시켜 거들었기에

다행히 무사히 주문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저희 농원을 찾아주시는 고마운 고객님께

저희 나름 사과광덕농원의 우수상품만 골라드렸으니

모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새해에도 더 활기찬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도우미의 병환으로

급출동한 자녀들과  선별작업

 

 

 동영상 보러가기 클릭! ㅡ  https://blog.naver.com/artjang7202/221782353733

 

 

 출발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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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마다 가족들의 식사준비도 일꺼리 였지요.

될수 있으면 간단히~!

손주들의 협조도 한몫 했답니다.

벌써 라면을 꽤 잘 끓이더라구요. ㅎㅎ

 

 

 

 

선물은 주문한 사람의 인품이 전달 되는 것 이라고

고르고 또 고르고...

 

 

 주말이면 직장일에 피곤할텐데도

달려와 협조해주었던

든든한 내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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